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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S&P500

미국S&P500 – 미국을 대표하는 상위 500개 기업에 한번에 투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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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

2023년 10월 29일

S&P500 지수

투자의 대가이자 버크셔 헤서웨이의 CEO 워렌 버핏은 본인이 사망하면 모든 자산을 이 지수 ETF에 투자하라고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바로 미국의 신용평가사 Standard & Poor’s에서 운용하는 미국의 주가지수 S&P500이다.

다우존스, 나스닥과 함께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로, 미국 상장 기업 중 상위 500개 기업을 포함하고 있다. 평소에 자주 또는 한번쯤은 들어봤을 거의 모든 미국의 유명 기업은 여기에 속해 있다고 보면 된다.

가장 대표적인 지수답게 이를 추종하는 ETF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미국 현지의 ETF로는 SPY, VOO, IVV, SPLG(SPY의 라이트버전)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수많은 파생,레버리지/인버스, 특정섹터 및 테마 ETF 등이 즐비하다.

국내 운용사들도 이에 맞춰 한국형 S&P500 ETF상품들을 내놓고 있고, 경쟁이 치열한 대표 지수이다보니 특정 섹터나 테마의 ETF들보다 보수율도 비교적 낮은 편이다. 대부분 ‘운용사 브랜드명 + S&P500’ 형식으로 브랜드 접두사만 다르고 같은 이름으로 되어 있다.

해외 SPY, VOO 등의 ETF는 주당 가격이 300달러 이상이라 심리적으로 다소 부담스러운 반면에 한국판 S&P500 ETF들은 대부분 1만원 초중반대라 소수점이 아닌 주 단위로 투자하기에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

ETF를 발행하는 대부분의 운용사들이 출시를 했는데, 총비용이 연 0.3% 이상으로 지나치게 높거나 시가총액이 너무 적은 것은 제외하였다.

시총, 주가, 변동률, 거래량 등은 실시간으로 반영하나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현재 S&P500 ETF의 분배율은 연 1.5% 정도인데, KODEX는 유일하게 분배금을 주지 않고 바로 재투자되는 TR(토탈 리턴) 상품이다. 분배금을 그대로 재투자하는 만큼 PR(프라이스리턴, TR이 아닌 모든 ETF)보다 분배율 만큼 주가가 더 높으므로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보통 국내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외국인의 경우 TR을 더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여기선 빠졌지만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환헷지(H)형도 여러 개가 있으니 본인이 판단하기에 현재 달러 환율이 높고 향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면 헷지형이 더 적합할 수 있다.

구성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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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구성종목은 조회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시가총액이 가장 큰 TIGER 미국S&P500의 구성종목이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이므로 다른 운용사의 상품도 이와 비중은 거의 같으며, 비중이나 구성은 주가의 변동이나 리밸런싱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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